덴티움, 인공치아 국산화 범부처 과제 선정
덴티움(신상완 연구이사)은 최근 제노스(배진우 이사), 고려대 의대(이기선 교수), 서울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(안진수 교수), 연세치대병원(심준성 병원장, 김종은 교수, 강수미 교수, 신유석 교수, 이보라 교수)과 컨소시엄으로 틀니 및 치과 실습용 인공치아의 국산화를 위한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에 선정 됐다.
덴티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노인틀니의 건강보험 지원이 시작된 이후 9년간 노인틀니 치료는 꾸준히 증가 되고 있지만, 틀니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인공치아의 경우 아직도 전량 해외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. 또한 지난해부터 시작된 치과의사 국가고시의 실기시험에 사용되고 있는 인공치아도 전량 특정 일본 제품의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국산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.
2022-06-22